비브헬스, CES 2025서 세계 최초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 탑재된 스마트링 공개

‘직관적인 스마트링(Intuitive Smart Ring)’ 비브링(VIV™ Ring)
단순한 생체신호 측정을 넘어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 제공

2025-01-06 11:35 출처: 비브헬스

스마트링 ‘비브링(VIV™ Ring)’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 기능을 탑재한 직관적인 스마트링 ‘비브링(VIV™ Ring)’

서울--(뉴스와이어)--비브헬스(VIV Health)가 오는 7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서 세계 최초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가 탑재된 스마트링 ‘비브링(VIV™ Ring)’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의 블리츠스케일링 벤처스 크리스 예(Chris Yeh) 대표는 더밀크(The Miilk)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10가지 대표적인 기술 트렌드 중 손가락 위의 헬스코치, ‘스마트링’이 이끄는 개인건강 혁명을 언급하며 스마트링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크리스 예는 스마트링이 그동안 인간이 착용해온 반지라는 익숙한 기기와 사용자 경험을 갖췄기 때문에 새로운 개인 건강관리의 기준이 될 수 있으며, 스마트링을 기반으로 건강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AI 기반 건강 예측을 제공해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목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비브헬스는 스마트링 ‘비브링’을 기반으로 심박수, 산소포화도, 심박변이도, 스트레스 등의 생체 신호와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분석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모니터링 디바이스와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를 개발하는 디지털헬스 스타트업이다.

비브헬스는 사용하기 편하고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체 신호를 연속 측정하는 스마트링 ‘비브링’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마트링을 만들고 있다.

비브링 - 직관적인 스마트링

‘비브링’은 세계 유일 ‘직관적인 스마트링(Intuitive Smart Ring)’ 제품이다. 직관적이고 단순화된 VIV™ 앱을 통해 사용자가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측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기존 글로벌 시장 경쟁사 스마트링 앱의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불필요한 스크롤과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같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해 경쟁 업체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생체신호 정보의 단순 시각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에 집중했다.

‘비브링’은 Apple Health와 연동되며, iOS 앱을 출시 완료했다. 안드로이드 앱은 2025년 2월 출시 예정이다.

세계 최초 스마트링에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 탑재

‘비브링’의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Generative Sleep Aid Sound)는 스마트링으로 측정한 생체 신호와 수면 패턴, 수면사이클을 분석해 AI 알고리즘을 통해 모노럴 및 바이노럴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된 수면 사운드’를 생성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비브헬스의 차별화된 특허 기술 경쟁력을 보여준다.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의 기본 버전은 이미 개발이 완료됐고, 맞춤형 초개인화 사운드는 2025년 1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업계에서는 디지털 신호처리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음향 합성을 통해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를 만들었지만 ‘비브링’은 실제 자연의 소리, 즉 파도소리, 바다 깊은 곳의 소리, 깊은 산속의 빗소리, 새소리 등 자연에서 직접 녹음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다. 비브헬스는 이를 수면 향상에 도움을 주는 모노럴 및 바이노럴 사운드와 독자적인 기술로 결합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별화된 스마트링 디자인과 기술

‘비브링’은 가운데 부분을 오목하게 만들어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며,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으로 모서리 부분에 챔퍼(Chamfer)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감과 럭셔리함을 갖췄다. 시중 스마트링의 경우 반지의 내부에 볼록한 센서가 있어 착용 시 불편함이 있으나 ‘비브링’은 돌기 부분이 전혀 없는 센서 제조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확보했다. ‘비브링’은 2023년부터 개발이 완료됐으며, iOS 사용자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모두 지원한다.

양산제품 - 글로벌시장 출격 준비 완료

‘비브링’은 첫 양산 제품 개발이 지난 12월 말에 완료돼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모두 갖췄다. 비브헬스는 이번 CES 2025에 서울통합관 서울바이오허브 소속 기업으로 참가하게 됐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의료분야 창업 지원기관으로, 비브헬스는 지난해 8월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후 전시회 등 마케팅, 사업 확장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비브링’은 올해 2월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미국 FCC, 유럽 CE, 한국 KC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CES 2025 통해 데뷔, 웰니스 스마트링 글로벌시장 공략

‘비브링’은 CES 2025를 통해 해외 경쟁 스마트링 제조기업과의 차별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체 신호 측정, 모니터링, 분석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초개인화된 맞춤형 수면 향상 사운드 기술을 세계 최초로 스마트링에 적용해 이를 CES 2025에서 공개함으로써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품하는 ‘비브링’은 ‘웰니스’ 목적의 스마트링 제품이다.

웰니스를 넘어 의료기기로 확장

비브헬스 신민영 대표는 “지멘스 메디컬 R&D 연구소 및 삼성 메디슨 출신 장원석 교수(연세대 의과대 의료기기산업학과)가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참여하고 있다. 웰니스 스마트링은 CES 2025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하며, 2025년 내로 혈압(BP) 및 심방세동(AFib) 측정이 가능한 의료기기 2등급 스마트링 ‘비브프로(VIV™ Pro)’의 개발을 완료해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CES 2025 전시 참가 포부를 밝혔다.

비브헬스 소개

비브헬스(VIV Health)는 스마트링 ‘비브링(VIV™ ring)’을 기반으로 심박수, 산소포화도, 심박변이도, 스트레스 등의 생체 신호와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분석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모니터링 솔루션과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를 개발하는 디지털헬스 스타트업이다. ‘비브링’은 사용하기 편하고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체신호 연속측정 스마트링으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며, 2025년 혈압(BP) 및 심방세동(AFib) 측정이 가능한 의료기기 2등급 스마트링 ‘비브프로(VIV™Pro)’의 개발을 완료해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vivring.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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