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텍사스--(뉴스와이어)--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orld Series of Poker®, 이하 WSOP)가 사상 최초로 텍사스를 2026년 서킷 투어(Circuit Tour)의 공식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텍사스 카드 하우스(Texas Card House)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상징적인 WSOP 서킷이 2026년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오스틴의 ‘TCH 소셜(TCH Social)’에서 개최된다. TCH 소셜은 텍사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플래그십 지점 중 하나로, 최대 70개의 포커 테이블, 풀서비스 레스토랑, 수제 칵테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로 텍사스는 프로 포커계의 중심지가 된다. 전 세계 선수들이 오스틴의 텍사스 카드 하우스에 모여 WSOP 서킷 챔피언십 링과 거액의 총상금, 그리고 텍사스 첫 WSOP 행사에서 포커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관중과 팬들은 판돈이 큰 흥미진진한 경기와 세계 최고 수준의 대결, 그리고 오직 텍사스만이 선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라이언 크로(Ryan Crow) 텍사스 카드 하우스 최고경영자(CEO)는 “텍사스 카드 하우스는 10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명성 있고 열정적인 포커 커뮤니티 중 하나를 구축해 왔다”며 “텍사스 역사상 최초의 WSOP 서킷을 개최하는 기회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텍사스 포커의 전설을 만들어온 모든 선수, 모든 딜러, 모든 게임, 모든 순간을 위한 축제”라고 말했다. 크로 최고경영자는 이어 “텍사스 홀덤(Texas Hold’em)이 이렇게 큰 규모로 본고장인 텍사스로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2014년 설립 이래 텍사스 카드 하우스는 모든 수준의 선수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포커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텍사스 카드 하우스는 혁신, 환대, 경쟁, 텍사스만의 독창적인 분위기 등 포커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 텍사스 카드 하우스는 텍사스 전역에 6개 지점(오스틴, 댈러스, 라스콜리나스, 휴스턴, 스프링, 리오그란데밸리)을 운영하며, 모두 최고 수준의 서비스, 프리미어 토너먼트, 강력한 커뮤니티 중심 문화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역사적인 WSOP 파트너십은 텍사스 포커 문화의 열정과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 파트너십 세부 내용과 행사 일정, 링 라인업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미디어 공지: 라이언 크로 텍사스 카드 하우스 최고경영자와의 미디어 인터뷰가 가능하다.
텍사스 카드 하우스 소개
2014년 설립된 텍사스 카드 하우스(Texas Card House)는 최상의 서비스, 최고의 토너먼트, 커뮤니티 중심 문화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포커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텍사스주 전역에 다수의 지점을 보유한 텍사스 카드 하우스는 텍사스 포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재정립하고 있다.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orld Series of Poker®) 서킷 소개
WSOP 서킷은 명망 있는 WSOP 서킷 링을 수여하고 미국 및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개최지에서 열리는 글로벌 엘리트 포커 토너먼트 시리즈다.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 중 하나인 WSOP 서킷은 선수들에게 포커의 정상을 향해 가는 직접적인 경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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