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에듀가 초등학생용 온라인 코딩 교육 강좌 ‘자신만만 초등 코딩 생활’을 오픈했다
서울--(뉴스와이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격 수업을 찾는 학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코딩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에듀(대표이사 박용규)가 초등학생 자녀가 안전하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좌 ‘자신만만 초등 코딩 생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생 코딩 교육에 특화된 온라인 가정학습 강좌다. 수업을 신청하면 마르시스에듀의 전문 코딩 교육 강사가 원격 강의 및 질의응답, Live 퀴즈 풀이, 프리미엄 코딩 웹북 등 풍성한 코딩 교육 콘텐트를 활용해 쌍방향 화상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개설된 강좌는 △컴퓨터 등의 스마트 기기 없이 코딩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언플러그드(unplugged)’ 코딩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활용한 블록코딩 수업 등이다.
각 강좌별 교육 시간은 100분, 교육 비용은 회차당 3만원이다. 강의 수강 시 강좌별 코딩 웹북 등의 프리미엄 교육 콘텐트가 제공되며, 수강 완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업 준비물은 마이크와 카메라가 지원되는 컴퓨터 혹은 노트북 1대다.
수강을 원하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마르시스에듀’를 검색 후 상단 브랜드 검색에서 ‘초등 특강’을 클릭 후 원하는 수업과 날짜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마르시스에듀 박용규 대표이사는 “코딩은 어린이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과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코딩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르시스에듀는 연내 인공지능(AI) 코딩 학습, 메이커 교구를 활용한 코딩 학습 등의 다양한 SW 강좌 또한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마르시스에듀는 내년 2월 5일까지 온라인 어린이 코딩 대회 ‘2020-21 원더리그 코리아’를 개최한다. 총 시상금 600만원의 이번 대회는 국내 초중등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딩로봇 대시 또는 큐를 활용해 1개의 코딩 미션을 해결 후 미션 결과물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더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더리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르시스에듀 개요
마르시스에듀는 누구나 21세기 필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에듀테크 회사이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