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및 기술 언어에 최적화된 영문법 수정 툴 ‘트링카’
서울--(뉴스와이어)--과학적 기술을 바탕으로 영향력이 큰 논문 작성을 위한 AI 보조 툴 트링카(Trinka)가 사용자 친화적인 최신 기능을 선보인다.
이나고가 개발한 트링카(Trinka)는 학술적, 기술적 글쓰기를 좀 더 손쉽게 하고 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 세계 모든 저자를 지원, 글로벌 독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트링카가 출시한 세 가지 최신 기능인 자동 파일 편집(Auto File Edit), 일관성 체크(Consistency Check), 출판 준비 상태 검사(Publication Readiness Check)는 모든 저자가 안심하고 출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 기술로 추가된 이 세 가지 기능의 특징은 인공지능 AI 트링카의 기존 버전에서 더욱더 강화돼 시간 부족, 복잡한 언어 오류, 비일관적인 글, 불완전한 기술적 검사 등 저자들이 직면하는 주요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점이다.
◇자동 파일 편집
자동 파일 편집(Auto File Edit)을 활용하면 세 번의 클릭만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언어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트링카는 업로드된 원고 파일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편집한다. 완료된 파일은 다운로드받으면 변경 내용 추적 표시로 수정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흔히 쓰이는 학술 언어도 능숙하게 분석해 저널 가이드에 따라 언어 품질 점수, 맞춤형 문법, 문장에 맞는 올바른 단어를 선택, 수정하도록 제안한다.
◇일관성 체크
일관성 체크(Consistency Check)는 비일관적인 부분을 모두 찾아내 수정한다. 한 번의 클릭으로 문서를 수정해 원고가 저널 가이드라인에 충족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량의 문서 역시 비일관적인 부분을 빠르게 수정할 수 있어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출판 준비 상태 체크
학술 언어에 특화된 트링카는 학술 논문의 출판 상태를 체크해 원고가 저널 출판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출판 준비 상태 체크(Publication Readiness Check) 기능으로 올바른 저널 선정을 돕는 것부터 저널 투고 시 저널 에디터가 심사하는 윤리 기준 준수 여부에 이르기까지 20가지 이상의 항목을 검사한다. 따라서 저자의 연구 아이디어에 가장 부합한 저널을 추천해 출판 가능성을 최대화한다.
이나고 CEO 겸 설립자 샤라드 미딸은 “트링카가 출시되면서 학술 및 기술 분야에 특화된 온라인 글쓰기 보조 툴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간절함이 드디어 해결됐다. 트링카는 지속해서 최신 인공지능 AI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글쓰기 보조 툴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우수한 엔지니어와 언어 전문가로 구성된 이나고 개발팀은 트링카를 계속 발전시켜 새로운 차원을 계속 열어나간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추가 기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저자는 학술적 원고를 쉽고 빠르게 점검하고 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출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트링카의 핵심 요소는 모든 저자와 관련된 필수 항목들을 단일 플랫폼에서 검토할 수 있게 해 트링카가 차세대 AI 글쓰기 보조 툴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또한 언어 전문가와 과학자, 학자들과 함께 트링카를 구축해 수천 개의 복잡한 글의 오류도 정확하게 검토하고 수정하므로 학술 원고의 출판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더불어 3000개 이상의 영문법 오류도 수정해 글 표현의 수준을 높이고 언어적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