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빅뱅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 중인 이호스트ICT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GPU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AI인공지능빅뱅클라우드 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호스트ICT는 서버, 코로케이션, 보안 솔루션 제공 등 통합 ICT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0년 초 머신러닝,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기업들을 위해 GPU 서버 판매, 컨설팅, 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 끝에 2021년 1월 초 고성능 AI GPU 서버 전문 브랜드인 AIOCP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인공지능 GPU 서버, 클라우드 분야로의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AI인공지능빅뱅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AI인공지능빅뱅클라우드 솔루션’은 분야별로 달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인한 오류를 줄이고 연구/개발자들을 위해 일일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스토리지, GPU, 네트워크 등 개발환경을 설정했던 작업을 일괄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그리고 클러스터링 된 GPU 전체 자원에 대한 통합관리와 함께 사용자에 할당된 개별 GPU 자원에 대한 모니터링(부하, 사용률, 온도 등)을 시각화해 제공하고 단일 GPU 사용자도 GPU Core 및 Memory를 기준으로 GPU 자원을 분할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도록 효율성을 개선한 서비스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또 다양한 확장자명의 파일 변환, 개인정보의 비식별화, 라벨링 작업 등의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시키는 등 이호스트ICT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클라우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호스트ICT 김철민 대표는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에 AI인공지능빅뱅클라우드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어 “앞으로 더욱더 연구 개발에 힘써 글로벌 GPU 클라우드 솔루션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수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