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 홍콩--(뉴스와이어)--Immervision(Immervision Inc.)이 컴퓨터 비전 커뮤니티와 함께 개발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조이스(JOYCE)의 새 파트너를 발표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Sophia the Robot)’ 개발사인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 Limited)가 Immervision의 ‘조이스’ 프로젝트에 협력해 인간과 같은 시각 인식 체계와 그 이상을 구현하도록 하는 기계 인식(machine perception)을 더욱 진화시킬 계획이다.
핸슨 로보틱스는 소피아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해 조이스의 첨단 휴머노이드 몸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조이스의 몸체에는 초광각 파노모프(panomorph) 카메라를 자랑하는 Immervision의 파노모프아이(panomorphEYE)를 기반으로 한 시각 피질이 탑재된다. 소피아 역시 동일한 시각 피질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핸슨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Immervision과 조이스 프로젝트에 협력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Immervision 제품과 같은 고성능 컴퓨터 비전이 소피아나 여동생 조이스와 같은 소셜 로봇의 체화된 인지 기능과 결합돼 유용성이 무궁무진한 인공지능(AI) 및 로봇공학 분야에서 비약적 도약을 가져오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파스칼 니니(Pascale Nini) Immervision CEO는 “소피아에 구현된 기술은 핸슨 로보틱스의 앞선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데이비드 핸슨 박사가 이끄는 유능한 연구팀과 협력해 혁신적인 제3자 컴퓨터 비전 기술을 조이스에 통합하고 흥미진진한 새 사용 사례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Immervision은 조이스 파트너십에 참여할 추가 회원사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Immervision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자, 대학, 기술 기업에 제공할 개발 키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조이스 프로그램 파트너는 개발 키트를 사용해 센서, 소프트웨어, AI 알고리즘을 추가함으로써 조이스의 인식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컴퓨터 비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인간 수준의 인식 기능, 특히 비전을 갖추게 되면 광범위한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Immervision은 컴퓨터 비전 커뮤니티가 조이스 파트너십에 협업자로 참여하고 각자의 기술을 활용해 조이스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흥미진진한 미래 혜택을 누릴 것을 독려하고 있다.
기계 인식은 세계를 바꿀 진정한 수퍼파워다.
Immervision(www.immervision.com)은 머신 비전 회사로 기계가 인간의 시각을 뛰어넘어 AI의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핸슨 로보틱스(www.hansonrobotics.com)는 AI 및 로봇공학 회사로 인류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소셜 인텔리전스형 기계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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