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몰리큘 에어 미니, 에어 미니 플러스, 에어 프로 공기살균 청정기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공기살균 청정 전문 브랜드 몰리큘(Molekule)이 이달부터 웰릭스렌탈과 손잡고 공기살균 청정기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몰리큘은 팬데믹 상황으로 실내 위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기살균 청정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몰리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몰리큘 렌털 서비스는 1인 및 소형 가구를 위한 ‘에어 미니 플러스(Air Mini+)’, ‘에어 미니(Air Mini)’와 사무실과 거실 등 약 23평형의 넓은 공간에 적합한 ‘에어프로(Air Pro)’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렌털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필터는 1년에 한 번씩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몰리큘과 웰릭스렌탈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 고객에 한해 렌털비 2개월분과 초기 등록비 및 배송비를 면제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에어 미니 제품을 비롯해 신세계 상품권, 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웰릭스렌탈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할인 범위 내에서 렌털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렌털 서비스는 웰릭스렌탈 공식몰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제휴처, 대표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몰리큘의 모든 공기살균 청정기는 공기 중 오염물질을 거르는 것을 넘어 분자 단위로 파괴하는 특허 받은 ‘PECO 기술(PECO/피코: Photo Electrochemical Oxidation, 광전기 화학적 산화)’*을 탑재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곰팡이, 알레르겐 등 광범위한 종류의 실내 오염 물질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로졸 과학 및 바이러스 분야에서 저명한 미네소타 대학과 함께 진행한 실험에서 몰리큘의 PECO 기술이 BCoV, PRCV(소/돼지) 코로나바이러스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최대 99.99%까지 불활성화한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 ‘PECO 기술’ 실험 결과
·한 번의 통과로 BCoV, PRCV 코로나바이러스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를 최대 99.99% 불활성화
·시험 기관: University of Minnesota College of Science and Engineering and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미국)
·시험 대상(모델명): Air mini
·시험 방법: H1N1 flu virus, Bovine coronavirus(BCoV), Porcine respiratory coronavirus(PRCV)를 새로운 바이러스 검사 절차가 적용된 ASHRAE 기준 52.2와 145.2에 따라 에어 미니 제품 주변에 맞게 조정해 각각 단일 패스 테스트를 진행하며 흡입과 배출구 쪽에 fluorimetry, viral titer 그리고 RT-qPCR의 3가지 방식으로 측정해 계산했으며, 제품은 가장 높은 바람세기로 설정해서 테스트했다.
·시험결과:
·H1N1 flu virus 99.99% 불활성화
·Bovine coronavirus(BCoV) 99.9% 불활성화
·Porcine respiratory coronavirus(PRCV) 99% 불활성화
*실험실 측정 기준으로 실제 생활에서의 성능은 제품이 사용되는 환경과 사용자의 개별 세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떠한 공기 청정기도 바이러스 노출을 완전하게 줄일 수 없으며 몰리큘은 정부와 보건당국이 제시한 보호장비와 의료 대응책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