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바이오사이언스 산하 221b 재단, 월 최대 1000만건 검사로 전 세계 코로나19 진단 검사 활용 지원

다각적 파트너십 통해 전 세계에서 포인트오브케어 및 우수한 처리량의 CRISPR 코로나19 진단 키트 이용 지원

2021-06-24 16:10 출처: Sherlock Biosciences

보스턴--(뉴스와이어)--비영리단체인 221b 재단(The 221b Foundation)이 올 연말까지 파트너십을 통해 코로나19 진단 검사기 제조 용량을 월 최대 1000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발표했다.

221b 재단은 셜록 바이오사이언스(Sherlock Biosciences)가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하는 한편 과학기술(STEM) 분야의 다양한 면면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이다.

221b 재단은 올해 알볼트 테크놀로지스(ALBOT Technologies), 쿠퍼 인터내셔널(Cooper International), 로직잉크(LogicInk), 로클린(Rokline), 유나이티드 PPE(United PPE), 빈스 헬스(binx health) 등 여러 기업과 체결한 여러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미국, 아랍에미리트, 인도, 싱가포르에서 제조 및 전 세계 유통을 지원했다. 또 해당 지역을 확대해 전 세계가 중요한 진단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221b 재단은 셜록 바이오사이언스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기반 기술인 ‘셜록(SHERLOCK™)’과 관련된 지식 재산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에 맞서는 전 세계의 분투를 돕고자 설립됐다. HMS 메드사이언스(HMS MEDscience), 스크래치(Scratch), 더 아킬라 인스티튜트(The Akilah Institute)를 포함해 제3자의 셜록 CRISPR COVID-19 제품 판매 수익금은 STEM의 인종 및 성별 다양성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뒷받침했다.

셜록 바이오사이언스를 공동 설립한 라훌 단다(Rahul Dhanda)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싸우는 상황에서 전 세계를 위한 솔루션에 이바지하는 것은 회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21b 재단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처 가운데 하나”라며 “팬데믹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의 포괄적 CRISPR IP 자산을 제공할 개방형 혁신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단다 사장은 “재단 출범 이래 우리는 포인트오브케어(point-of-care)부터 네팔의 전략적 검사 센터, 고도로 자동화한 임상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 사례를 뒷받침했다”며 “전 세계의 수요에 부응하면서 STEM 분야의 성별과 인종적 다양성을 뒷받침하는 프로그램의 길을 개척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우리 산업이 전 세계에서 사업을 벌이는 지역 사회를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행보”라고 덧붙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2020년 5월 FDA가 승인한 최초의 CRISPR 기술 사용 사례인 ‘셜록 CRISPR SARS-CoV-2’ 키트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이후 221b 재단은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에서 관련 기술의 접근성을 확대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윌리엄 J. 블레이크(William J. Blake) 셜록 바이오사이언스 최고기술책임자(박사)는 “221b 재단을 출범한 이후 플랫폼 워크플로를 계속 개선해 전 세계 환자에게 처리량이 우수하고 비용이 저렴하며 놀랄 만큼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아 왔으며 동시에 새로운 Cas 효소 발견에 기반한 혁신을 통해 CRISPR 진단 분야를 발전시켜 완전 통합된 실시간 멀티플렉스 검사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셜록과 파트너사의 분석은 고전염성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을 탐지하는 데 효과가 큰 만큼 전 세계 공중 보건 위기에 대응할 강력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RISPR SARS-CoV-2 방식과 라이선스 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sales@sherlock.bio)로 문의할 수 있다. 백서(https://bit.ly/3gRbBjB)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21b 재단(The 221b Foundation) 개요

221b 재단(The 221b Foundation)은 STEM의 인종 및 성별 다양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근절을 뒷받침하는 두 가지 사명을 기초로 설립됐다. 이 재단은 비영리단체와 영리법인 모두가 CRISPR 기반의 진단 테스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적 재산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와 맞서는 전 세계의 분투를 돕는 한편 STEM 산업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촉진하고자 힘쓰고 있다. 진단 검사, STEM 다양성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221b 재단은 CRISPR 기술 발전이 코로나19 팬데믹에 종지부를 찍을 혁신을 촉진하는 세계를 꿈꾸고 있다. 웹사이트(221bfoundation.org)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셜록 바이오사이언스(Sherlock Biosciences) 개요

셜록 바이오사이언스(Sherlock Biosciences)는 개인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가장 단순하고 정확한 검사를 전 세계에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셜록 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엔지니어링 바이올로지(Engineering Biology)’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 앰플리콘(amplicon) 검출’용 CRISPR 기반 방식인 ‘셜록(SHERLOCK™)’ 애플리케이션과 장비가 필요 없는 합성 생물학 기반의 분자 진단 플랫폼인 ‘인스펙터(INSPECTR™)’를 개발하고 있다. 셜록과 인스펙터는 복잡한 계측 없이도 사실상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정밀 종양학, 감염 식별, 식품 안전, 재택 검사, 질병 감지를 포함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잠재적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 셜록 바이오사이언스는 2020년 FDA에서 CRISPR 기술 사용을 최초로 승인 받는 기록을 세웠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Sherlock.b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62300511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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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sherlock.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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