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대화형 메시지 전달 분야 선도기업인 겁셥(Gupshup)이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Fidelity Management and Research Company LLC),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싱크 인베스트먼츠(Think Investments), 말라바 인베스트먼츠(Malabar Investments), 하버 스프링 캐피털(Harbor Spring Capital), 누버거 버먼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Neuberger Berman Investment Advisers LLC)가 관리하는 특정 계정과 화이트 오크(White Oak), 니라즈 아로라(Neeraj Arora) 등 업계를 선도하는 투자업체들의 후속 투자로 2억4000만달러를 추가로 조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겁셥은 기업 가치를 14억달러로 평가한 타이거 글로벌로부터 4월에 1억달러를 투자 받은 바 있다.
겁셥은 이번 투자 자금을 자사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전현직 직원들과 과거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이차적으로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겁셥은 상품의 디지털 상거래가 가능하도록 혁신할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바일 우선 경제에서 시장 진입 이니셔티브를 확대하는데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M&A) 기회도 모색 중이다. 회사는 최근 기업 개발(Corporate Development), 국제사업 개발(International Business Development), 판매(Sales), 고객 성공(Customer Success), 마케팅(Marketing), 정보기술(IT) 부문의 직원 고용에 따라 임원진 확대를 발표하기도 했다.
샤신 샤(Shashin Shah) 싱크 인베스트먼츠 관리 총괄(Managing Principal)은 “인도의 디지털 경제가 상당히 성장하고 있다”며 “겁셥의 플랫폼은 기업체들이 디지털 발자국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인 툴이다. 겁셥의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와 혁신 주도의 성장 및 매력적인 재정 이력을 감안할 때 겁셥과의 협력은 매우 기쁜 일이다”고 말했다.
수미트 나가르(Sumeet Nagar) 말라바 인베스트먼츠 상무이사는 “우리는 오래 동안 겁셥의 진전 상황을 추적해 왔고,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하위 부문에서 주도적 위치에 있는 겁셥이 인도 등의 신흥시장에서 가장 진전된 고객 통신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루드(Beerud)와 그의 팀이 신상품을 바탕으로 시도해 볼만한 시장을 확대하고 사업 규모를 크게 확장할 기회를 갖고 있으며 이는 거대한 가치 창출의 훌륭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30여년 전부터 비루드를 알고 지내 왔으며 말라바의 임직원 모두가 겁셥의 다음 단계 여정에서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하버 스프링 캐피털의 수비르 자주(Subir Jajoo) 파트너는 “인도는 중대한 통신 인프라에 힘입어 변혁적 성장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겁셥은 기업과 소비자의 참여도를 높이는 선도적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혁신과 신뢰성 및 고객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겁셥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루드 셰스(Beerud Sheth) 겁셥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대화는 기업체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상점으로서 거의 모든 기업이 그 채널을 개설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대화형 메시지 전달을 통해 전 세계 디지털 상거래를 변혁하고 있다. 범주 창출 회사들을 지원한 매우 뛰어난 실적을 갖고 있는 신규 투자업체들과 협력하길 기대한다. 또한 겁셥을 신뢰하는 초기 투자자와 직원들에게 일부 유동성과 수익을 제공할 기회를 갖게 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각 분야 기업체들이 대화형 메시지 전달을 통해 디지털 상거래를 할 수 있게 되면 메시징 앱을 바탕으로 고객을 마케팅, 상거래 및 지원 업무흐름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기반 대화 여정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고객은 친구나 가족과 좋아하는 브랜드에 관해 채팅하면서 상품을 확인하고 가격을 결제하며 배송을 추적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지원을 받는다.
겁셥은 이번 조달에 앞서 2021년 4월에 마지막으로 자금을 조달했으며, 2021년 총 3억4000만달러를 조달했다. 겁셥은 몇 년 간 급성장했으며 2020년 약1억5000만달러의 연간 매출(추정치)을 기록했다.
추가 자료
· 회사의 발표 페이지(Announcement Page) 참조
· 회사의 발표 봇(Announcement Bot)과 채팅
· 회사의 대화형 메시지 전달에 관한 비디오 설명(video explainer on Conversational Messaging) 시청
· 회사의 대화형 상거래 팟캐스트 에피소드(Conversational Commerce Podcast Episode) 청취
겁셥(Gupshup) 개요
겁셥은 대화형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고객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게 한다. 겁셥은 선도적 대화형 메시지 전달 플랫폼으로서 월간 60억건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흥시장의 대기업과 소기업 수천 개가 겁셥 플랫폼을 사용해 마케팅, 판매, 지원 부문 전반에 걸쳐 대화형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겁셥의 통신사업자 급 플랫폼은 30여개 채널을 대상으로 단일 메시지 전달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는 모든 사용자들이 풍부한 대화 경험을 쌓게 하는 툴 키트일 뿐 아니라 신흥 시장의 메시지 전달 채널, 기기 제조업체, ISV(독립 소프트웨어 판매업체) 및 운영 업체와의 파트너십 네트워크이다. 겁셥을 통해 대화가 기업체들의 성공적인 고객 참여의 구성 요소가 됐다. 겁셥은 인도, 라틴 아메리카, 동남 아시아, 중동, 동유럽, 아프리카, 미국에 진출해 있다. 웹사이트(www.gupshup.io) 참조. 겁셥 봇(bot)과 대화 교환.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72800507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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