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산업 재직자 AI 융합 혁신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대표 김성우)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김영삼),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가 컨소시엄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이 시행하는 ‘인공지능(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의 사물인터넷(IoT) 가전 분야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이를 융합한 가전 분야 AIoT 기술 인력을 본격 양성한다.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는 산학연·IoT 전문가와 함께 가전산업의 트렌드에 맞는 영상, 음성, 추론 분야를 도출했으며 이에 따른 ‘IoT 가전 기술인재 양성 5개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IoT와 AI를 융합한 가전 분야 전문인력 12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올해 9월부터 영상, 음성, 추론 3개 분야에 대해 △AIoT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영상 분류와 물체 탐지 등 딥러닝 모델 구현하는 ‘IoT 기기 제어를 위한 객체 인식모델 구현’ △딥러닝 기반으로 하는 음성인식 모델을 활용하는 ‘음성인식을 통한 IoT 디바이스 제어’ △영상으로부터 검출된 데이터를 활용한 추론/예측 서비스 개발하는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IoT 서비스 형태 분석’ 교육을 서울과 광주에서 진행한다. 기초 교육은 온라인 교육(2주)으로, 심화 교육으로 오프라인(4~5일) 교육으로 진행된다.
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21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 평가를 거쳐 IoT 가전 포함 8개 지원 분야를 확정했으며, 미래 유망 신산업 등 여러 산업이 균형 있게 포함됐다.
한편 교육은 전국 IoT 가전 관련 기업 재직자 중 5년 이상 경력자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교육 신청은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