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가 IT 인재 육성 및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이호스트아이씨티가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IT 인재 육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호스트아이씨티는 5월 31일 서울시에 위치한 세명컴퓨터고등학교와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등 IT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와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하는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총 2명을 대상으로 실습 계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채용 지원 △현장 실습과 멘토링 제도 등 IT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운영 △산업 현장에 대한 적응력 제고를 위한 교류 △학술 자료 및 관련 기술 정보 교류 등을 골자로 한다.
세명컴퓨터고등학교는 4년제 대학교 컴퓨터 및 보안 과정에 준하는 수준의 프로그래밍·네트워크·서버 분야의 심화 지식을 교육하고 있으며, loT, AI, AR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기업 연계를 통해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는 서버·네트워크·DB 등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실무 지식을 교육하고 있으며, 2011년 교육청으로부터 정보 보안 분야의 특성화고로 정식으로 지정받았다.
이호스트ICT의 경영지원 담당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의 지속으로 고용·취업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청년의 디지털·일 경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간접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민 대표는 “이호스트아이씨티만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연계 기관과 유기적 협력으로 적극적으로 IT 인재 육성 및 채용을 하겠다”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호스트아이씨티는 인공지능(AI) GPU 서버 전문 플랫폼인 ‘AIOCP’를 오픈해 GPU에 기반한 AI 호스팅 서비스를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20개국에 글로벌 POP를 구축해 활발한 해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27일에는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해 전국 각지에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센터 기지를 설립하고자 세빌스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 다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