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스 SAFR 얼굴 인식 솔루션 분석 화면
서울--(뉴스와이어)--무인계수(People Count), 인공지능(AI) 지능형 카메라 전문 기업 다인스(대표이사 권향옥)는 지능형 무인계수 카메라의 소프트웨어(S/W)는 물론 하드웨어(H/W) 시설 설치 및 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 11월 ‘정보통신공사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현재 영상을 이용한 무인계수 사업의 최장 경력과 전국 최대 레퍼런스를 보유한 다인스는 2021년 12월 ‘무인계수 통계 전문 웹뷰어’ 플랫폼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의 연구 개발 전담 부서 설립 △벤처 기업 등록 △이노비즈 인증과 함께 정보 통신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최고 무인계수 및 AI 지능형 카메라의 운영 회사로서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무인계수 시스템의 운영을 위해서는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가 포함돼 있다. 하지만 국내 일반 무인계수 업체는 S/W 전문회사이거나, 유통 업체로 설치 및 관련 공사는 주로 하도급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인스는 관련 인력의 충원과 함께 정보통신면허를 취득해 더 책임감을 느끼면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인스는 정보통신공사업 등록을 계기로 무인계수 S/W와 H/W 시스템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비롯해 정보통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공동 컨소시엄을 포함한 영업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인스 개요
다인스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AI 지능형 영상 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 회사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 보유 회사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