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원근 에스엔에이 이사, 이원호 대표, 이철환 에스엠인포메이션 대표, 조윤상 이사가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원스탑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에스엠인포메이션(대표 김유승, 이철환)과 ‘서버 이중화(HA) 솔루션 ClusterPlex v5.0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엔에이와 에스엠인포메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을 접목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시장과 고객사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서버 이중화 시장을 공략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사 파트너 에코 시스템(Partner Ecosystem) 구축 협업 △클러스터플렉스(ClusterPlex)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협업 △조달 등록을 활용한 공공 비즈니스 발굴 협업 등이다.
‘ClusterPlex v5.0’은 에스엠인포메이션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솔루션으로 GS 인증 1등급 획득 제품이며, 안전하고 연속성 있는 서비스, 데이터 복제를 통한 데이터 안정성, 재해 복구를 위한 DR 데이터 백업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원호 에스엔에이(SNA) 대표는 “지난주 ClusterPlex v5.0이 조달 등록돼 공공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당사의 소프트웨어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엔에이는 올해 말 자사 하드웨어의 조달 등록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솔루션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스엔에이(SNA)는 지난해 총판 사업부를 신설해 20년간 이어온 서버 임대, 통합 유지 보수 등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와 솔루션 비즈니스 사업 영역까지 공략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