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샘코포레이션 업무협약 체결
성남--(뉴스와이어)--메타버스허브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인 샘코포레이션(대표 박재범)이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학교에서 스토리크레이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스토리크리에이터는 직접 인물, 배경, 사건 등의 필수 요소들을 레이어로 구분하고 사용자가 자유롭게 조합하고 융합하면서 한 개의 신(Scene)을 직접 구상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대사, 나레이션과 같은 부분들을 직접 녹음해서 올릴 수 있고 시나리오에 있는 대사를 인공지능이 읽어 쉽게 멀티미디어 영상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관내 학생들은 스토리크리에이터를 이용해 자기 주도적 콘텐츠 창작 학습을 할 수 있고 선생님은 영어 교육, 논술 등 다양한 분야에 교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Adobe 계열의 소프트웨어를 대신해 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서, 교육자뿐만 아니라 직접 사용하는 학생들도 적은 시간을 투자해 기능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세계 최고의 학력 국가로 인정받고 있는 핀란드 에드테크 헬싱키에서 현재 평가를 받고 있다. 샘코포레이션 담당자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학습하는 교구이기 때문에 학생들 간의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미국을 넘어 핀란드와 유럽까지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샘코포레이션 개요
샘코포레이션은 스토리텔링과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뉴미디어 교육 회사이다. 샘코포레이션은 이미지 카드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 ‘We Creator’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