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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와이어)--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에이전시가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물론 기업만의 관리기법 노하우로 문제해결 능력을 자랑한다. 2021 전남 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사업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오픈노트(대표 고영대)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오픈노트는 2014년 법인 설립 이래로 ITO (IT Outsourcing) 및 전문 SM (Site Maintenance), 웹 표준화 및 접근성 인증을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IT 기업이다. 다년간의 전문인력으로 쌓아온 프로젝트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7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16억, 2019년 30억, 2020년 40억 규모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기업은 다수의 프로젝트의 성공사례를 자랑한다. 한국전력공사의 ‘고효율 가전 구매환급 시스템 개발’, 한전KDN의 ‘동적 운전 용량 계산프로그램 및 WEB UI 개발’, ‘통합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등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기업의 든든한 IT 파트너로서 인정받고 있다.
오픈노트는 웹 기반 시스템과 모바일 관련 구축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으로 전문성을 갖췄다. 웹사이트 구축은 물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웹사이트를 통합운영하고 전문 운영인력을 파견해 유지보수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기술 교육을 위한 강사를 지원하고 E-비즈니스 마케팅 업무로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웹 전자 결재 시스템, 지리정보 시스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등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 인성이 두루 갖춘 회사,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회사”
오픈노트는 현재 나주에 위치한 본사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년 지속적으로 신규 직원을 채용해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면서 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생산성 향상 및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근무제를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내일채움 공제 기업으로 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고 주거 식대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하권목 이사는 “오픈노트는 지역 선도 ICT 기업으로 기업과 기술 인성이 두루 갖춘 조화로운 회사, 성과 공유를 통해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의 비전을 전했다. 덧붙여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의 지원 사업은 기업의 성장을 돕는 마중물이자 자극제가 됐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지원 사업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에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전남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2018년 설립됐다. 43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 콘텐츠제작소, 원스톱회의실, 세미나실, 교육실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설 지원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마케팅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각종 인증 취득,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개요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콘텐츠 기업 육성 △스타트업 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융복합 콘텐츠로 전라남도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