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 DCM 48VDC-12VDC 전력 모듈은 HIRO의 에너지 효율적인 EMDC 설계에 기여한다
서울--(뉴스와이어)--에지 컴퓨팅은 인공지능(AI), 머신 러닝 및 사물 인터넷(IoT)의 모든 가능성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자율주행, 스마트 빌딩, 로봇, 공급망 관리, 의료 등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있다.
◇에지 컴퓨팅
에지 컴퓨팅은 데이터에 대해 더 빠른 (중간 계층의) 릴레이 역할을 하며, 장치에서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주는 실시간 응답할 수 있다. 에지 컴퓨팅은 클라우드의 AI에 의존하는 대신 AI를 기본적으로 지원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수준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에지는 컴퓨팅을 에지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 지능적인 의사 결정을 돕는 곳이다.
기업가 정신이 깃든 네덜란드의 기술 회사 HIRO는 지능형 에지를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고성능이며 안정적인 에지 인프라(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헝가리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디자인 업체인 PCB Design Ltd.와 긴밀히 협력해 견고한 고성능 통신 및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
그 결과 확장성이 뛰어난 소형 에지 EMDC (Edge Micro Data Center)가 탄생했다. 이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외부에서 성장할 수 있을 정도로 확장성이 뛰어나고 컴팩트한 에지 컴퓨팅 리소스이다. 종류나 양에 상관없이 CPU, GPU, FPGA 및 NVMe® (Non-Volatile Memory Express) 미디어를 1.5kW 슈박스 부터 500kW 컨테이너식 에지 설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다. 이렇게 완전한 솔리드 스테이트 및 모듈 기반의 플랫폼은 유지 관리가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쿨링을 위한 에너지 소비도 필요 없다.
◇사회에 영향 제공
HIRO는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을 통해 병원 지원, 빅 데이터 처리 및 AI 모델 교육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원은 심혈관 질환·암·종양 및 기타 복잡한 장애를 감지하고 치료하는 데 필요한 AI 모델을 훈련하기 위해 병원 외부로 전송될 대규모 데이터 세트가 필요하다. HIRO는 의료 전문가가 병원 외부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 다른 병원의 데이터로 모델을 훈련할 수 있게 하는 비용면에서 효율적인 인프라를 개발 중이다.
또한 HIRO는 1600만유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전역(네덜란드·이탈리아·헝가리)에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갖춘 테스트베드 지역 4곳을 운영 중이다.
·헬스케어를 지원받는 생활
·하이퍼커넥티드 스마트시티
·인더스트리 4.0 공장의 로보틱스
·공급망 인더스트리 4.0
◇전력 밀도,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플랫폼의 필수 요소 입증
고도로 컴팩트하고 효율적인 전력 변환은 12VDC 대신 48VDC 전력 분배를 통해 실행되는 하드웨어 설계로 이뤄진다. 높은 전압은 PDN(전력 공급 네트워크)에서 I2R 손실을 줄여준다. 바이코의 고밀도, 고효율 전력 모듈은 HIRO의 솔리드스테이트의 열 효율적이고 컴팩트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EMDC 설계에 이바지한다.
바이코의 DCM 전력 모듈을 사용하면 48V에서 12V로 변환할 수 있다. 바이코는 유연한 쿨링 옵션을 통해 세계 최고의 체적 전력 밀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유연성은 재생할 수 있는 에너지 관련 사업에 적합하다.
바이코의 혁신적인 패키징과 토폴로지 및 아키텍처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밀도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이는 데이터 센터에 필수적이다.
◇유럽을 에지에 더 가깝게
스마트하게 연결된 세상을 모바일로 전환하는 것은 막대한 규모의 사업이다. 에지 컴퓨팅은 더 빠른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매개 역할을 수행한다. HIRO, 바이코 및 PCB Design, Ltd.는 이러한 움직임을 주도하는 업체로 기술의 한계를 함께 확장하고 있다. 파트너십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병원, 스마트 제조 및 로보틱스, 스마트 공급망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HIRO’s Edge Computing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