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학과장 김용성)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컴퓨팅 사고 기반의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창의적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의 주요 교육과정은 세 가지다. △‘소프트웨어 개발’ 트랙에서는 웹,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설계와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학습한다. △‘데이터베이스·인공지능’ 트랙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과 최적의 성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학습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한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교육’ 트랙에서는 컴퓨팅 사고를 기반으로 코딩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교육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학습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2018년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 ‘SW 코딩 교육 전문가 과정’을 개발한 바 있다. 2021년에는 교육부 주관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인 매치업(Match業) 사업에 선정돼 빅데이터 분야 교육과정을 개발했고, 데이터스트림즈 등 다양한 기업들과 산학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학과 간 지식 교류 세미나와 4차 산업 컴퓨팅 세미나를 운영하고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모임 지원에도 주력한다. 졸업 후에는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설계, 관리, 보안, 교육 등 SW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김용성 학과장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4차산업 분야의 실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 진로 컨설팅, 산학 협력 등 다양한 학과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정보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소방안전학부(소방방재공학, 산업안전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미래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²코칭전공)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융합정보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 융합, 비즈니스 인포메틱스 융합, 휴먼사이언스 융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과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