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호 대표(가운데 왼쪽)와 김종윤 전무, KOLAS 관련 담당직원들이 자격 인증 획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어니컴 주식회사(대표 이석호)는 2월 10일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소프트웨어(SW)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도는 시험 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 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어니컴이 인정받은 자격은 총 4개 분야(△ISO/IEC 25023 △KS X ISO/IEC 25023 △ISO/IEC 29119-4 △KS X ISO/IEC 29119-4)로 SW 주특성(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을 기준으로 시험을 수행해 ‘KOLAS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다.
KOLAS 공인시험성적서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의뢰한 정보시스템 구축 결과 평가,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의 최종 평가 검증을 비롯해 조달 및 입찰에 필요한 SW 품질 평가 및 정보시스템 품질 평가 등 공신력 있는 품질 인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한 세계 104개국에서 시험 성적이 상호 인정돼 시험·인증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어니컴은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AI 국가 기반 핵심 프로젝트(인공지능 식별 추적 시스템의 검증 및 운영, 불법 복제 판독 시스팀의 AI 모델 검증)의 검증을 이끈 인공지능 테스팅 전문 기업이다.
국내 생체 인식 테스팅 표준화와 SW 테스트 국제 표준(ISO 29119)의 생체 인식 테스팅 표준화의 전문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AI 성능 및 데이터 품질을 측정하는 AIQA 솔루션을 보유해 누구보다 빠르게 데이터 품질 확인 및 테스팅 환경을 빠르게 구축하고 제공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석호 어니컴 대표는 “이번 인정 자격 획득은 SW 테스팅 표준 프레임워크와 국내 안면 인식 분야 인공지능 평가 표준(TTAK.KO-11.0293)을 보유한 SW 시험·평가 선도기업으로서 객관적인 역량을 증명하는 성과”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SW 품질을 확보해 관련 기업의 SW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니컴 개요
어니컴 주식회사는 창조 경제에 발맞춘 ‘ICT 토털 솔루션 유통기업’으로 △솔루션 사업 △SI 사업 △QA 사업 △전략 사업 등을 영위하는 임직원 250명 규모의 재무구조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Solution 사업 분야는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모바일 앱 테스트 솔루션 - TestForte’,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 IMQA’,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 ankus’ 등을 제공하고 있다. SI 사업 분야는 각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Mobile 기반 유/무선 시스템 통합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QA 사업 분야는 국제 표준 기반 검증, 자동화 테스트 도구 활용을 기반으로 테스트 계획·설계·수행·분석·보고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략 사업 분야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제품 유통 플랫폼 ‘골든데이즈’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