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네오니스트 진선
서울--(뉴스와이어)--리마엔터테인먼트가 반도네오니스트 진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은 진선콰르텟, 진선트리오 등의 멤버 구성으로 탱고부터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무대 위에서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아이유의 ‘꽃갈피’와 ‘CHAT-SHIRE’ 앨범에서 세션과 본인의 음반에 작·편곡 활동으로 참여해 전문 연주자와 프로듀서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진선의 새 소속사 리마엔터테인먼트는 진선은 국내에서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공연과 음반, 작·편곡 활동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무대와 방송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NFT 사업과도 연계해 다양한 작품 및 음원 콘텐츠를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도와 함께 사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마엔터테인먼트는 인공지능 음악 플랫폼 ‘RIMA’ 운영과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뮤직 메타버스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플로(FLO) 등에 디지털 콘텐츠 유통은 물론, 뮤직 메타버스 플랫폼 ‘AIMPLE’까지 사업 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리마엔터테인먼트 개요
리마엔터테인먼트는 혁신적인 기술과 음악을 융합해 음악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선도한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음악 공동체를 건설해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가상과 현실, 뮤지션과 음악 시장을 연결하고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