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헨뮤엘, 독일--(뉴스와이어)--메디글로브 그룹(Medi-Globe Group, 이하 ‘메디글로브’)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렝스티튀 오스피탈로 위니베르시테르(Institut Hospitalo-Universitaire, IHU)와 획기적인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
초음파 내시경 검사에서 췌장 질환을 감지하는 세계 첫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연구 협력의 목표다. 메디글로브는 IHU의 산업 파트너로서 최소 침습 진단치료 분야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르틴 레너(Martin Lehner) 메디글로브 최고경영자는 “IHU 연구원들과 함께 중·노년층 시장을 겨냥한 세계 첫 췌장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라며 “췌장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술은 AI”라고 말했다.
베누이트 갈릭스(Benoit Gallix) IHU 최고경영자는 “메디글로브와 특별한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췌장 질환 조기 발견 분야에서 AI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의 기술 리더로 발돋움한다는 IHU 목표를 향한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환자를 위한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IHU의 비전”이라고 덧붙였다.
췌장암 진단에 중요한 이정표 눈앞
췌장 질환은 환자에게 심각한 결과를 일으키지만, 의사가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병으로 생존율을 높이려면 조기 진단이 필수다. 현재 유럽의 췌장암 환자 가운에 90% 이상이 사망한다.
마르크 자블로노프스키(Marc Jablonowski) 메디글로브 최고기술혁신책임자는 “AI에 힘입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위장병 관련 경험을 만들고 모든 의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메디글로벌과 IHU의 협력은 췌장 질환 진단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글로브 그룹(Medi-Globe Group) 개요
메디-글로브는 세계화를 지향하며 비뇨기과학, 소화기병학, 폐장학 분야에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의료 기술 그룹이다. 바바리아 아헨뮤엘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직원 670명이 독일, 프랑스, 체코, 중국, 브라질,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120개국 대학 병원, 전문 진료소, 특수 의료 시설, 위장병·비뇨기·폐장 전문 병원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마르틴 레너 최고경영자, 크리스티안 클라인(Christian Klein) 최고운영책임자, 니콜라우스 쾨니히(Nikolaus König) 박사 겸 최고재무책임자, 마르크 자블로노프스키 최고기술혁신책임자로 경영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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