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자 오픈 1000일 사업 실적 요약
전국 통합 일용직 구인구직 플랫폼 일가자
서울--(뉴스와이어)--잡앤파트너가 운영하는 전국 비대면 일용직 중개 서비스 ‘일가자’가 서비스 출시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사업 실적 성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8월 일가자 서비스 시작과 함께 기존 새벽 인력시장의 불편한 대면 알선 방식을 모바일과 알선 중개 플랫폼을 통해 100%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전국 26개 일가자 지점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했다.
일가자를 통해 100일 이상 일감을 받은 일용직 근로자 수 328명, 노임 최고액은 942일 동안 1억6200만원(1일 평균 노임 17.1만원)의 노임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번 이상 알선을 요청하고 출역을 완료한 구인처 수는 315개, 10개 이상 전국 현장에 일용직 알선을 요청하고 현장 작업을 완료한 구인처는 874개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일가자 전용 알선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현장 요구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전 검증 및 교육된 근면 성실한 전국 구직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통해 전국 구인처의 반복적인 알선 수요를 이끄는 선순환 사업 구조가 실적으로 확인됐다.
현재 일가자는 구직자에게 거주 지역 내 많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구인처에는 1회 등록만으로 각 지역 현장에 최적화된 검증된 인력을 요청하고, 배정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2021년 소개비 순매출 9억1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연평균 500% 이상 매출 성장 중이다(2020년 소개비 순매출 1억6000만원).
박종일 일가자 대표이사는 “2019년 비대면 인력 알선 서비스 기획 단계 때부터 선순환 구조와 재이용이 지속될 수 있는 여러 기획 요소를 순차적으로 구현, 검증, 개선했고, 이제 4만 명의 검증된 구직자 인력 풀과 일가자 서비스 충성도를 바탕으로 5월부터 중견 건설 및 실내 건축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불(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잡앤파트너 개요
잡앤파트너는 전국 통합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6개 일가자 전국지점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맞춤 인력 매칭, 전국 실시간 일용직 출역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