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리 애피어 COO는 다이버시티큐(DiversityQ)가 수여하는 ‘우먼 인 아이티 아시아 어워드 2022(Women in IT Asia Award 2022)’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는 자사 최고 운영 책임자(COO) 위니 리(Winnie Lee)가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본힐 그룹(Bonhill Group) 산하 다이버시티큐(DiversityQ)가 수여하는 ‘우먼 인 아이티 아시아 어워드 2022(Women in IT Asia Award 2022)’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6월 28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여성상은 IT 산업에서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수준의 탁월함과 혁신 그리고 리더십을 선보인 여성 인재 및 IT 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여성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비즈니스나 기술적 성과뿐만 아니라, 테크 산업에서 높은 다양성을 도입하고자 노력한 이들에게도 시상하고 있다.
IT 산업에서 국경의 개념은 점차 옅어지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DX)은 그 변화의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IT 산업이 혁신을 추진하는 현 단계에 더 많은 여성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먼 인 아이티 아시아 어워드는 다양성과 포용을 우선 가치로 여기는 본힐 그룹 산하 미디어인 다이버시티큐와 테크 미디어인 인포메이션 에이지(Information Age)가 공동으로 주관·수여하며, 테크 업계에 다양성과 포용 측면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미션을 지니고 있다. 해당 어워드는 귀감이 되는 롤모델을 소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지식을 공유하고, 디지털 경계를 허물며, 테크 산업에서의 포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4년째를 맞은 우먼 인 아이티 아시아 어워드는 테크 산업 발전에 뛰어난 기여를 한 아시아 여성, 단체 및 기업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올해는 총 16개의 상이 수여됐으며 위니 리 COO가 수상한 올해의 여성상 외에도 ‘올해의 다양성 리더상’, ‘올해의 차세대 리더상’ 등 글로벌 기업부터 비영리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수상했다.
위니 리 애피어 COO는 “다양성과 포용이 회사의 건강한 문화와 성장의 근간이 된다고 믿는다”며 “애피어는 다양한 배경을 지닌 뛰어난 인재들로 구성된 팀이다. 앞으로도 인재들이 꾸준히 성별·국적·인종 등 그 어떤 배경과도 상관없이 모든 인재가 가치 있고 환영받는 곳이라 느끼고, 즐겁게 일하며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애피어코리아 개요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 기업이다.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12년 설립된 뒤 현재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됐다(TSE: 4180). 애피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