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베트남--(뉴스와이어)--창립 30주년을 맞은 CT Group이 하이테크 전략과 세계화 가속을 위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올 6월 29일 1급 노동훈장을 받고, Mr. Tran Kim Chung CT Group 회장이 2급 노동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를 대표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Mrs. Vo Thi Anh Xuan 베트남 부통령은 중앙 정부 및 지방 정부 전현직 지도자와 각 언론사 사장, 여러 주베트남 외교 사절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CT Group은 앞으로 30년 동안 CT Land(종합 도시 개발 분야 자회사)와 단계적으로 각종 획기적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커뮤니티용 하이엔드 하우징 4.0인 CT Homes, CT Town 하이클래스 프로젝트, 차세대 메가시티인 CT World, 기타 국내 부동산 분야가 포함된다.

CT Group은 베트남이 글로벌 4.0 혁명에서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배터리 기술, 항공 기술, 하이테크 건축, 전자 상거래, 재생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하이테크 분야의 급성장에 매진할 예정이다.

CT Group은 세계화를 촉진하고 ‘미래 기술을 통한 드래곤 스타트업 육성’ 전략의 구체화를 위해 베트남과 해외 지사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올 6월 9일 하노이에는 기술 개발, 혁신, 창의성, 투자, 해외 시장 연결 업무를 담당하는 CT Innovations가 설립됐으며, 6월 17일에는 전 세계 암호화폐 수도 두바이에 Realcoin Global 본사가 문을 열었다. CT Group은 6월 19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베트남 기업으로는 처음 기술 연구 사무소를 개설하며, 해외 국가와 베트남 간 협력과 기술 이전의 촉진에 나섰다.

광범위한 연구와 다가오는 기술 변혁을 정확하게 예측할 능력을 갖춘 CT Group은 다양한 도전이 기다리는 앞으로 30년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CT Group은 하이테크 부문과 지속 가능한 부동산 개발 촉진을 위해 주요 글로벌 파트너 및 금융 기관들과 광범위하게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