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뉴스와이어)--큐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가 장치와 사람을 네트워크 및 서비스에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고급 5G 모듈을 엔비디아(NVIDIA®)의 젯슨 AGX 오린(Jetson AGX Orin™) 32GB 시스템 온 모듈(SOM)과 함께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젯슨 에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로봇 공학 및 자동화, AI 사물 인터넷(IoT)의 차세대 물결을 가속하고 있다. 전력 효율이 우수하고 콤팩트하며 확장이 가능한 이 플랫폼은 사전 학습된 AI 모델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넷슨 라인업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지원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글로벌 IoT 솔루션 제공업체인 큐텔의 제품은 삶에 편리성과 효율성을 더한다. 젯슨 생태계에 5G 모듈이 추가되면서 사용자는 스마트 시티, 제조, IoT, 산업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여러 연결된 비즈니스와 프로세스에서 배포를 더욱 쉽게 관리하고 구축할 수 있다.
엔비디아 젯슨의 최신 제품인 젯슨 AGX 오린 32GB SOM은 큐텔의 RM500Q 시리즈 5G sub-6GHz 모듈과 통합됐다. 이 모듈은 동종 제품 중 가장 진보한 것으로 엔비디아 NVIDIA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GPU를 사용해 복수의 동시 AI 애플리케이션 파이프라인을 지원한다. 딥 러닝, 비전 가속기, 고속 입출력(IO) 및 빠른 메모리 대역폭을 갖춘 오린은 복잡한 AI 모델이 자연어 이해와 3D 인식, 다중 센서 융합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오린 SOM은 15~60W 사이에서 설정 가능한 전력으로 최대 275 TOPS의 AI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동일한 소형 폼 팩터에서 젯슨 AGX 자비에(Xavier)보다 8배 우수한 성능을 구현하므로 로봇 공학 및 기타 자율 기계 사용에 이상적이다.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 큐텔 사장 겸 최고 과학 책임자(CSO)는 “RM500Q 시리즈 5G 모듈이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플랫폼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큐텔 5G 모듈과 젯슨 AGX 오린 플랫폼의 조합은 장치 개발을 단순화하고 제품 안정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객 단말기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RM500Q 시리즈의 주요 기능에는 5G 외에도 LTE가 포함된다. 필요할 경우 다중 위성항법시스템 GNSS 연결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모듈의 M.2 폼 팩터와 USB 3.1 또는 PCIe 3.0 고속 인터페이스 선택은 다양한 장치 유형 및 사용 사례에 적합하다. 또 이 모듈은 LTE 음성 통화(VoLTE)와 큐텔의 향상된 AT 명령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큐텔(Quectel) 개요
큐텔은 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물 인터넷(IoT)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저한 고객 중심주의를 추구하는 큐텔은 탁월한 지원과 서비스로 뒷받침되는 글로벌 IoT 솔루션 제공업체다. 400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셀룰러, GNSS, 와이파이/블루투스 모듈, 안테나, IoT 연결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큐텔은 전 세계에 지사와 지원 센터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 경영진이 IoT 발전과 더 스마트한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www.Quectel.com), 링크트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0100547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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