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스피커코리아가 일본어 음성합성기 목소리를 ‘digitalhumans’사의 디지털 휴먼에 적용했다
서울--(뉴스와이어)--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는 일본어 음성합성기 목소리를 ‘digitalhumans’사의 디지털 휴먼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음성합성 기술로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어를 기본으로 꾸준히 다국어 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 37개 언어와 100개 이상의 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넘는 음성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는 이번 디지털 휴먼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 안정적인 적용을 가능하게 했다.
‘디지털 휴먼’은 인공지능(AI)의 얼굴이며, 영화·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는 품질의 리얼한 3D CG 캐릭터이자 대화할 수 있는 AI 아바타다. 대화형 AI나 챗봇과 연계해 표정이나 립싱크(대사와 입술의 동기화)한 아바타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성·전달하기도 한다. 디지털 휴먼은 메타버스와 고객 접점 DX의 주축으로, 또 사람을 대신해 노동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워크포스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기업에 문의하는 수단은 전화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기술 발전으로 소비자와 기업은 ‘웹’과 채팅을 거쳐 ‘메타버스’에 이르는 ‘온라인’으로 전환이 되고 있다. 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나 노동 인구 감소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수단으로 점포 내 거래도 키오스크를 통하거나, 온라인을 통한 방법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점이다.
온라인을 통한 고객과 기업 간 소통은 대면과 목소리 요소가 필요하지만 한계가 있다. 이런 한계는 이제 인공지능 휴먼과 음성합성 기술의 만남으로 완벽하게 24시간 고품질 고객 응대가 가능해지면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음성합성이 적용된 인공지능 휴먼은 고객 센터가 있는 금융, 여행, 쇼핑, 교육 기관, 공공기관 및 기업, 키오스크 등의 단말기에도 자연스러운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2015년부터 선보인 캐릭터 음성합성기와 감정 음성합성기를 적용하면 한층 더 고객과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또 기존 보유한 언어, 음색들 외에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원한다면 VoiceLab 시스템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음성합성기를 개발·제공할 수도 있다. 역사 속 인물, 가상 인물,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인물의 디지털 휴먼에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만난다면 완벽한 인공지능 휴먼 탄생이 가능하다.
리드스피커코리아 개요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는 20여년 동안 음성기술 연구와 개발을 한 기업이다. 고품질 음성합성기(ReadSpeaker™)는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납품 이력으로 오래전부터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37개 언어 98개 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짧은 녹음 시간과 합리적 비용으로 고객이 원하는 Custom Voice를 VoiceLab으로 개발·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