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중학생을 위한 수능 독해·어휘서 ‘깨독’ 출간

‘깨독 독해’ 0~3권, ‘깨독 어휘’ 1~2권 단계별 총 6권
블렌디드 러닝 기반 모바일 진단 평가로 실력 점검 및 맞춤형 처방 가능

2023-01-20 10:01 출처: 미래엔

미래엔이 중학생을 위한 수능 독해·어휘서 ‘깨독’을 출간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중등 독해서 신간 ‘깨독’ 시리즈를 출간한다.

깨독 시리즈는 예비 중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의 단계별 독해력·어휘력 강화 학습서다. 독해력을 키우는 ‘깨독 독해’는 △준비편 △기본편 △실력편 △수능편 등 4권, 어휘력 향상을 위한 ‘깨독 어휘’는 △종합편 △수능편 등 2권으로 나눠 출간됐다.

먼저 깨독 독해는 ‘1일 2지문 30분’ 집중 학습을 통해 7가지 독해 원리를 익힐 수 있으며, 독해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영역의 글을 꼼꼼하게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면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지문에 나온 핵심 어휘 학습은 물론 관련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깨독 어휘는 ‘1일 6쪽 20분’ 집중 학습을 통해 중학교 교과서와 수능 필수 어휘에 대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십자말풀이와 어휘 퍼즐 등을 풀며 실력을 점검하고, 어휘 복습과 기출 지문 응용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어휘 실력을 높이고 수능 실적 감각을 쌓을 수 있다.

깨독 시리즈는 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 기법인 블렌디드 러닝을 접목해 총 3회의 모바일 진단 평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실력을 진단하고 맞춤형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재 학습을 시작하기 전, 모바일을 통한 ‘사전 진단’으로 자신의 국어 실력을 평가해 봄으로써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학습 중간에는 ‘중간 진단’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교재 학습을 마친 뒤에는 수능 국어 예상 등급과 학습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최종 진단’을 통해 스스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최근 수능 비문학 지문이 어려워지면서 중학생 때부터 독해력을 탄탄히 쌓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미래엔은 깨독의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수능 국어 고득점은 물론 전 과목 학습 능력까지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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