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이퍼라운지 김정인 대표와 메가존클라우드 조원우 공동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경영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하이퍼라운지(대표 김정인)와 중소·중견 기업 대상 모바일 경영 분석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하이퍼라운지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 대상의 모바일 경영 분석 솔루션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경영 분석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유치하고, 하이퍼라운지는 클라우드 전환과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의 고객 유치를 위해 양 사 간 상호 협력한다. 비즈니스 플랫폼 부문 협력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 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업들이 각 산업 및 경영 여건에 적합한 경영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이퍼라운지는 2020년 말 설립된 경영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경영 컨설팅 노하우와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시각화 기술을 접목해 월 구독형 경영 분석 SaaS를 개발한 하이퍼라운지는 중소·중견 기업 경영진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2022년 2월 상용화한 후 국내 및 해외 선도 투자사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빠르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하이퍼라운지는 현재 20개 이상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경영진은 하이퍼라운지의 경영 분석 플랫폼 ‘하이퍼리포트’를 통해 자본과 인력 채용의 부담 없이 비즈니스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와 미니 컨설팅에 해당하는 경영 분석을 매일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이퍼라운지 김정인 대표는 “투자 자본 및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의 중소, 중견 기업 경영진이 가장 편리하게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또 앞으로 본 플랫폼의 광범위한 경영 데이터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필수적인 동반자로 안착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조원우 공동 대표는 “이번 하이퍼라운지와 업무 협약을 통해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과 경영 고도화를 위한 모바일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메가존클라우드 고객사에 기업 특화 경영 분석 플랫폼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효율적으로 시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SaaS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오퍼링 및 자동화 기술 역량을 결합해 앞으로 산업·기업 형태에 적합한 실질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을 고객사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소개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이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8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로 2022년 1조 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