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기쁨과 즐거움을 최우선 과제로… 레드캡,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개최

2023-03-09 10:00 출처: 레드캡투어 (코스닥 038390)

레드캡투어 임직원들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기업 전문 출장/렌터카/MICE 사업을 펼치고 있는 레드캡이 8일 을지로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CCM 인증이란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개선해 나가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레드캡은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올해 하반기 CCM 인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충희 상무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드캡 고객중심경영 선언문’을 공표하고, 최고고객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 CCO)로 윤영덕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을 임명했다.

CCO는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 VOC) 분석을 통해 고객 반응에 대한 원인을 직접 파악하고 불만을 사전에 예측해 최고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체를 매개로 전사에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레드캡은 선언문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고객의 소리 경청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의 선언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며, 업무 수행 과정에 깊게 스밀 수 있도록 전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할 것을 재확인했다.

레드캡은 2011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Redcap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도입,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지표로 데이터 주도형(Data-Driven) 서비스 품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되는 ‘CS Review’에서는 매월 3000여 건의 VOC를 분류·분석해 고객 불만을 유형화하고, 도출한 개선책을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한다. 레드캡은 지난해 총 54개의 개선 과제를 이행하며, 단순 고객 만족도 조사를 넘어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레드캡은 업계 최초로 노팁·노쇼핑 여행을 도입했던 소비자중심경영의 DNA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올해는 불만 예보제와 순고객추천지수(Net Promoter Score, NPS) 도입 등 한층 더 고도화된 시스템을 작동해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레드캡투어 소개

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출범한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출장 사업은 46년 동안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각 고객사의 출장 관리 규정에 맞춰 스마트한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 출장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레드캡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Business Travel No.1을 목표로 출장 관리 통합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순항 중이다. 렌터카 사업은 B2B 시장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 전문 렌터카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B2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00%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4시간 콜센터 운영, 철저한 고객 만족 지수 관리로 고객에게 최고의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B2C 대상 단기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하며, 전기차 무료 충전 프로모션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MICE 사업은 기업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행사, 심포지엄, 인센티브 투어, 이벤트를 아우르는 특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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