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의 기능을 확장해 기업에 더 빠르고 효율적인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주요 혁신에는 △중요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새로운 재무 및 공급망 워크플로우 △서비스나우의 광범위한 AI 기능에 기반한 생성형 AI 솔루션 △직원 성장 및 기술 개발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엔드투엔드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이 포함됐다. 서비스나우는 또한 비영리조직의 중요한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2024년 말까지 100만 명의 인력에게 기술 교육한다는 목표로 새로운 라이즈업 위드 서비스나우(RiseUp with ServiceNow) 과정을 공개했다.
오늘날의 기업은 비용 효율성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잡고 인재와 기술에 모두 투자하며, 혁신 저해 없이 생산성을 개선해야 한다. 서비스나우가 공개한 혁신 방안은 이러한 디지털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새로운 페르소나와 산업 전반에 걸쳐 나우 플랫폼의 가용 범위를 확장한다.
빌 맥더멋(Bill McDermott) 서비스나우 회장 겸 CEO는 “수많은 앱들이 있지만 모든 앱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CEO에게는 전체 기술의 가치 사슬을 조율해 더 빠른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날리지 행사는 오늘날 비즈니스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객과 파트너사에 제시한다.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인 서비스나우는 완전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차세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서 훌륭한 경험을 구축하는 필요한 시점과장소에서 사람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인텔리전트 자동화 및 생성형 AI 도구로 복잡성 감소
IDC는 2026년까지 G2000 조직의 총 매출 중 40%가 디지털 제품, 서비스 및 경험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1], 2030년까지 AI가 세계 경제에 15조7000억달러의 가치를 추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 기업이 현대화되면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하고 사일로화된 부분을 디지털 전체로 융합할 수 있는 검증된 플랫폼이 필요성이 대두됐다. 서비스나우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기업이 단일 플랫폼에서 기업 전반의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자동화 및 AI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재무 및 공급망 워크플로우(Finance and Supply Chain Workflows)는 AI, 머신러닝,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활용해 조직이 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해 조달, 미지급금, 공급업체 관리와 같은 중요한 프로세스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발표된 워크플로우는 기존 ERP 시스템을 연결하고 AI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실행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으로 서비스나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고객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기술 투자에서 더 많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우 플랫폼의 새로운 생성형 AI 솔루션은 빠르고 지능적인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내장 기능으로 서비스나우의 AI 기능을 확장한다. 서비스나우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해 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 서비스나우 생성형 AI 컨트롤러(ServiceNow Generative AI Controller): 조직이 서비스나우 인스턴스를 오픈AI(OpenAI)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AI(Microsoft Azure OpenAI)에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검색용 나우 어시스트(Now Assist for Search): 포털 검색, 넥스트 익스피리언스(Next Experience) 또는 가상 상담원에 생성형 AI의 기능을 결합한다.
서비스나우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ServiceNow Cloud Observability)는 관련된 모든 도구, 인력,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인사이트와 조치를 연결하도록 설계된 단일 솔루션에 라이트스텝(Lightstep)의 통합 옵저버빌리티 메트릭, 추적, 로깅을 통합해 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링 팀이 증가하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규모와 복잡성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
확장 가능하고 견고한 스킬 에코시스템 구축
선도적인 글로벌 리서치 업체 피어슨(Pearson)이 서비스나우와 협력해 AI가 인재 관리에 미치는 영향과 2027년에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인간적인 역량인 커뮤니케이션, 협업, 혁신이 향후 몇 년 동안 떠오르는 기술 직군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고 이전될 수 있는 특성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역량은 잠재적으로 AI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직군에서 신흥 기술 직군으로 이전될 수 있다.
디지털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나우는 새로운 AI 기반 인재 혁신 솔루션을 발표하고, 향후 인력 관련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재교육 및 숙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새로운 직원 성장 및 개발(Employee Growth and Development)은 조직이 확장 가능한 기술 전략을 구축해 인재 혁신을 추진하고 인재 격차를 해소하며 조직 내 인력의 강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다. 직원 성장 및 개발은 서로 다른 학습 및 개발 시스템을 단일 플랫폼에 연결한다. 이 기능은 직원과 관리자에게 커리어 계획, 개발 목표 및 학습 리소스를 원활하게 안내해 팀의 성과와 직원의 참여도 및 생산성을 높인다.
라이즈업 위드 서비스나우는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파트너 과정이 포함되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확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 과정이 가장 먼저 포함될 예정이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가지 플랫폼에 대한 폭넓은 교육을 제공한다. 조직이 두 플랫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인재를 찾고 채용할 수 있도록 기술 에코시스템을 확장한다.
선한 의도를 더 큰 영향력으로 전환
조직은 더 나은 비즈니스를 통해 더 많은 선행을 할 수 있다. 비영리 단체의 디지털 전환은 변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올바른 기술은 효율성과 효과를 개선하고 역동적인 운영 환경에 대응해 비영리 단체의 리소스가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erviceNow.org는 비영리 단체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의 혁신적 역량을 제공한다. ServiceNow.org는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또는 운영 혁신이 필요한 비영리 단체에게 기술, 직원 및 고객 경험을 비롯해 재난 전개, 난민 재정착, 자원봉사자 및 회원 관리, 자원 관리(물품 및 현금) 및 연구 시험 등을 지원하는 로우코드 앱 개발을 제공한다.
추가 정보: 아래 혁신 및 이니셔티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보도자료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재무 및 공급망 워크플로우
· 나우 플랫폼의 새로운 생성형 AI 솔루션
· 서비스나우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
· 직원 성장 및 개발
· 라이즈업 위드 서비스나우
· ServiceNow.org
[1] IDC FutureScape: 2023년 세계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예측(Worldwide Digital Business Strategies 2023 Predictions), Doc # CA49743822, 2022년 10월
[2] PwC 글로벌 인공 지능 연구(Global Artificial Intelligence Study): AI 레볼루션 이용
ServiceNow 소개
ServiceNow (NYSE: NOW)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 기업으로, 기업의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과 솔루션은 직원과 조직에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년 ServiceNow, Inc. 무단 전재 금지 ServiceNow, ServiceNow 로고, Now, Now Platform 및 기타 ServiceNow 마크는 미국 및/또는 기타 국가에서 ServiceNow,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다. 기타 회사 이름, 제품 이름 및 로고는 관련 회사의 상표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