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가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자산관리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금융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핀테크 기업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가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자산관리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가 설립한 기술 중심 기업으로, 연구진은 컴퓨터 및 금융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데이터마이닝 및 인공지능 최우수학회에 금융 인공지능을 주제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UM 50조 이상을 보유한 국내 10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독보적인 금융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보유한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와 인공지능 기반 자산관리 기술 사업화를 협업하기로 했으며,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는 자체 개발한 포트폴리오 종목 구성 인공지능인 ‘AI SHANNON’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로 했다.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의 금융 인공지능인 ‘AI SHANNON’은 국내 유일하게 초거대 AI 모델을 사용한 로보어드바이저로, 모든 개별 종목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다른 알고리즘보다 정교한 예측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기계학습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의 과적합을 최소화해 하락장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다.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실제 시장에서 ‘AI SHANNON’이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며 금융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산 관리 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