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폴란드/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디지털 결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가 폴란드에 새로운 글로벌 기술 및 제품 허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는 중부 및 동부 유럽에서 비자의 첫 허브 역할을 한다. 비자가 혁신을 위한 연중무휴 24시간 개발 모델을 지원하고 디지털 상거래 및 결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급속한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전 세계에 투자함에 따라 허브는 향후 몇 년 동안 1500명의 새로운 기술 및 제품 관련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비자의 기술 부문 사장인 라자트 타네자(Rajat Taneja)는 “폴란드의 고도로 숙련된 인력과 활기찬 IT 부문은 우리가 직원을 채용하고 파트너 및 기업과 협력해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라며 “당사의 제품 및 혁신 로드맵의 다음 단계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네트워크의 탄력성과 가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기대할 만하다”라고 밝혔다.
폴란드는 비자의 다섯 번째 주요 전략적 글로벌 기술 및 제품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최고의 기술 인재를 위한 성장 지역으로서 유럽 지역, 특히 폴란드에서 혁신과 투자에 대한 비자의 약속을 기반으로 설립된다. 비자는 이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활용해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규모에 맞게 혁신해 전 세계 소비자, 고객, 구매자 및 판매자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것이다.
비자 유럽의 CEO인 샤를로트 호그(Charlotte Hogg)는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현지 인재에 투자해 글로벌 고객층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기술 허브를 만드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비자가 성장함에 따라 다양성과 포용은 중요한 개념이 됐으며 현재 살며 일하고 있는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관점에 반영될 수 있게 해야 한다. 폴란드에서 이는 다양한 인재 풀을 도입하고 우크라이나와 해당 지역의 다른 위치에서 온 인재를 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폴란드의 총리인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는 “독특한 글로벌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비자가 가능한 모든 지역 중에서 우리나라를 선택한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다. 폴란드는 신기술 부문에 대한 투자를 위한 최고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며 “폴란드가 이번 투자의 요지로 지명된 요인 중 하나는 고품질 IT 직원과 노동 시장의 상당한 인재 풀이었다. 우리는 매우 혁신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비자는 60년 이상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선두를 지켜왔으며, 폴란드에서는 1995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폴란드 최초의 결제 카드는 비자 카드였으며 초기 디지털 시대부터 비자 혁신은 소비자와 가맹점이 지불하고 지급받는 다양한 방식을 뒷받침했다. 디지털 결제의 원동력인 비자와 함께 폴란드는 100% 비접촉 사용을 가능케 한 세계 최초의 시장이 됐다.
비자는 디지털 기술이 현대 경제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보다 경쟁력 있고 디지털에 정통한 인력을 구축하려는 EU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1] 이번 투자는 디지털 포용을 촉진하고 개인이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비자의 약속을 강조한다.
비자의 새로운 글로벌 기술 및 제품 허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몇 달 내에 공유될 예정이다. 폴란드에서 채용 정보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비자 소개
비자(뉴욕증권거래소: V)는 200여 개국과 지역에 걸쳐 소비자, 상인, 금융 기관 및 정부 기관 간의 결제 거래를 촉진하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업체이다. 당사의 임무는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해 개인, 기업 및 경제가 번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어디서든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경제가 어디서든 모두를 향상한다고 믿으며, 접근성을 자금 이동의 미래에 대한 근간으로 본다. 웹사이트: Visa.com.
[1] 디지털 10년(Digital Decade)을 통해 EU는 2030년까지 2천만 명의 ICT 전문가가 EU에서 고용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ec.europa.eu/commission/presscorner/detail/en/ip_23_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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