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선도 기업 인터엑스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 포상 장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공장 전문 기업 인터엑스(INTERX, 대표 박정윤)가 산업 디지털 전환(DX) 리딩 기업으로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인터엑스는 11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DXcon)’에서 2023년도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 포상 장관상(산업 디지털 전환 부문)을 수상했다.
이 포상은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 현장으로 디지털 혁신을 전파·정착시킨 기업 및 단체에 주어지는 것으로, 인터엑스는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인터엑스는 제조 AI 및 자율공장 운영 솔루션을 제공해 대·중견·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업종에서의 산업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 왔고, 이로써 기업들이 제조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루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미 인터엑스의 혁신적인 기술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아기 유니콘 200’에 선정돼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ICT Growth 미래 유니콘’으로도 선정되며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런 성과는 인터엑스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전문성, 사업화 능력을 입증하고 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우리는 계속해서 디지털 혁신의 선두에서 산업 현장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히며, 꾸준히 산업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인터엑스는 LS일렉트릭, KG-ICT 등과의 MOU 체결을 비롯해 국내를 넘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지능형 사물 인터넷(AIoT) 플랫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미국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독일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독일 카테나-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엑스 소개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대거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고 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 자율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생산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더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