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어친구 앱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기업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대표 임재원)는 초중등 어학원을 위한 AI 학습 솔루션 ‘엘라’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고 1일 발표했다.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는 AI 기술 기반의 영어 아웃풋 솔루션인 엘라를 코리아폴리스쿨의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AI 스피킹/라이팅 허브)과 교사들을 위한 학습 관리 시스템(LMS)에 맞춤 적용하고, 11월부터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엘라는 의사소통 중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암기식 영어 스피킹 교육에서 벗어나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현재 영어 모국인이 사용하는 영어를 경험하게 하는 AI 영어 아웃풋 플랫폼이다.
임재원 대표는 이번 B2B 상용화가 단계별 학습 활동과 학습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AI 학습 솔루션을 교육 기관의 요구 사항에 맞춤 적용한 첫 사례라며, 이는 사교육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올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및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수 학습 플랫폼 구축에도 의미 있는 사례로 손꼽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됐으며, 올해 초에는 나이스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NICE TCB)에서 최상위 등급인 ‘TI-2(매우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또 KT의 AI 파트너로 KT 초거대 AI ‘믿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등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 소개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는 인공지능 딥러닝과 뇌과학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발화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대화 능력을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사용자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영어로 얘기할 수 있도록 하는 앱/웹 기반 교육용 인공지능 대화 챗봇에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