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모비스타(Mobvista)의 자회사 민티그럴(Mintegral)이 최근 아마존 파이어(Amazon Fire) 태블릿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고 SDK로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통합은 개발자를 위한 사용자 확보 및 수익화 프로세스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으로 개발자들은 민티그럴과 통합해 아마존 파이어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Fire OS 앱에 대한 사용자 도달 범위와 광고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민티그럴은 앱에 광범위한 프리미엄 트래픽과 타깃 사용자 확보를 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CPI, CPM, oCPI 등 민티그럴의 다양한 입찰 옵션을 활용하면 개발자는 오디언스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민티그럴의 SDK를 통합하면 개발자는 다양한 광고 리소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배너 광고부터 보상형 동영상, 네이티브 광고까지 민티그럴은 다양한 광고 형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개발자의 광고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다.

개발자가 누릴 수 있는 이점

도달 범위 및 광고 기회: 개발자는 민티그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파이어 태블릿 앱 전반에 걸쳐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고 미국, 영국, 유럽, 일본 등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store)의 프리미엄 트래픽에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앱 마켓플레이스를 보완하는 광범위한 인벤토리를 제공한다.

우수한 사용자 기반: 민티그럴은 독점적인 알고리즘과 기술을 활용해 광고주가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파이어 태블릿용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타깃 사용자에게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 앱스토어는 인앱 구매에 상당한 비율이 참여하는 사용자 기반을 제공한다.

간소화된 앱 통합: 안드로이드 기반의 Fire OS를 기반으로 하는 아마존 앱스토어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 간편한 통합을 제공한다. 앱 리스트로의 원활한 전환을 통해 개발자들은 민티그럴 SDK를 통합하고 글로벌 확장이 가능하다.

세이게임스(Saygames) 수석 UA 관리자 알레나 헤라심시크(Alena Herasimchyk)는 “아마존 앱스(Amzaon apps)에서 민티그럴과 협력한 결과, eCPM과 사용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아마존 앱스토어에서의 공동 노력은 매우 유익했던 것으로 입증됐으며, 이를 통해 점진적인 수익 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큐트 펀 게임스(Cute Fun Games)의 글로벌 운영 책임자 드래건 롱(Dragon Long)은 “아마존 앱스토어 앱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민티그럴 SDK를 통합함으로써 광고 수익이 크게 향상됐다. 민티그럴의 경쟁력 있는 인앱 입찰 성공률과 eCPM 성능을 통해 15~20%의 인상적인 광고 수익 증가를 달성했다. 이는 매우 환영받는 발전”이라며 “빠르게 성장, 번창하는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우리는 민티그럴과의 파트너십이 사용자 수와 수익 창출의 꾸준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모비스타(Mobvista) CPO 에릭 팡(Erick Fang)은 “아마존 앱스는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는 개발자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승인된 광고 SDK를 통해 민티그럴은 개발자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비스타의 전 세계 트래픽을 강화한다. 궁극적으로 아마존 앱스토어에 민티그럴을 추가하면 전 세계 개발자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이 강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고자 하는 개발자, 광고주는 민티그럴 홈페이지(https://www.mintegral.com)에서 민티그럴의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 및 개발자 수익화 플랫폼에 대한 설정 지침을 찾을 수 있다.

민티그럴 소개

민티그럴은 전 세계 모바일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위한 사용자 획득, 수익 창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민티그럴의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은 SSP, DSP, DMP, Ad Exchange, 광고주 셀프서비스 플랫폼 및 민티그럴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마인드웍스가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자동화 플랫폼을 포함하는 혁신적 제품을 통해 동서양 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