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및 신경외과 의사들을 위한 뇌혈류 예측 플랫폼 ‘닥터 니어 플로우(Dr. NEAR flow)’와 뇌수술 실습 플랫폼 ‘닥터 니어 트레이닝(Dr. NEAR training)’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니어브레인(대표 이태린)은 2024년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4)’에 참가한다.
니어브레인은 CES 2024 행사 기간 포스코-포스텍 공동관을 지원받아 부스를 운영하며 신경과 및 신경외과 의사들을 위한 뇌혈류 예측 플랫폼 ‘닥터 니어 플로우(Dr. NEAR flow)’와 뇌수술 실습 플랫폼 ‘닥터 니어 트레이닝(Dr. NEAR train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어브레인 이태린 대표는 “CES 2024 참가를 통해 잠재적인 파트너 및 투자자와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다양한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
니어브레인 소개
니어브레인은 2022년 2월 창업한 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 MRA(Magnetic Resonace Angiography) 혈관 영상을 활용해 혈액 속도와 압력 등을 정량적으로 예측한 뇌혈류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이후 수술·처방 등의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