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모두투어는 가구 전문 회사인 로홈과 18일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로홈은 가구 전문 제조 20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원자재 생산부터 제조, 설치, 배송까지 모든 시스템을 갖춘 전문 빌트인 가구 회사이다.
이번 체결식은 모두투어 우준열 부사장, 로홈 김재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체 고객 데이터와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마케팅 제휴 사업과 공동 마케팅, 숍인숍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전국 주요 상권에 위치한 로홈의 직영점, 대리점을 통해 제휴 상품 홍보, 여행 토크 콘서트 등의 신규 사업 모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로홈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