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의 WaveMastser 8000HD와 PCIe 셋업
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 http://ko.teledynelecroy.com)와 알파웨이브 세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 ‘디자인콘 2024(DesignCon 2024)’에서 PCI Express® 7.0 신호 생성, 전송 및 측정을 공개하고, 양사의 협력 결과물이 신호 전송 및 측정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었음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의 성과는 하이퍼스케일러 및 데이터 인프라 응용프로그램에서 데이터 집약적인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PCIe® 7.0 기술 적용을 가속화할 것이다. 두 회사의 협업 성과는 디자인콘 기술 세션에서 발표됐으며, 이어서 디자인콘 전시부스에서 라이브로 시연을 진행했다.
기술 세션 발표
텔레다인르크로이와 알파웨이브 세미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9시 45분(태평양 표준시)까지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 볼룸B에서 PCIe Gen7 DSP 기반 IBIS-AMI 모델로 진행한 128GT/s 동작에서 상관 관계 방법론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날 기술 발표에서는 알파웨이브 세미의 Input/Output Buffer Information Specification algorithmic modeling interface (IBIS-AMI)를 소개했다. 이 인터페이스는 알파웨이브 세미의 128기가비트/초(Gbps) DSP 기반 Serializer-Deserializer (SerDes)의 송신기 출력 성능을 예측하는 데 필수적이며, 텔레다인르크로이의 WaveMaster® 8650HD 65GHz, 12비트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HDO®) 및 PCIe 7.0용 QualiPHY®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실제 측정 결과와 비교해 상관성을 보였다. 알파웨이브 세미 128Gbps SerDes를 텔레다인르크로이의 12비트, 65GHz 오실로스코프로 측정해 PCI-SIG® PCIe 7.0 Electrical Base 사양 및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포함해 모든 테스트 사양을 만족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 트랜스미터 지터
· 펄스 응답
· 신호 대 노이즈 및 왜곡 비율(SNDR)
텔레다인르크로이 부스에서 라이브 데모
기술 세션 발표 이후 텔레다인르크로이와 알파웨이브 세미는 참석자들을 초청해 디자인콘 전시장 1249 부스에서 라이브 데모를 진행했다. 이 데모에서는 예상되는 PCI-SIG PCIe 7.0 Electrical Base 사양과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사양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트랜스미터 테스트 검증을 직접 확인했다. 기술 발표 세션과 데모는 128GT/s 데이터 전송시스템 모델링과 실제 측정 사이의 상관 관계를 65GHz 오실로스코프에서 처음으로 시연했으며, PCIe 7.0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소개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